산학협력 통한 AI 로봇 인재 양성 추진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대표 전진)는 카네비모빌리티, 건솔루션, 삼일공업고등학교와 함께 로봇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력은 소버린 AI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도제교육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AI,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융합형 실무교육과 지역 정착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며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AI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브릴스와 산학협력 기업들은 AI 기반의 커리큘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버린 AI 기술을 활용하여 최신 트렌드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 이런 교육과정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커리큘럼은 로봇 공학, AI 알고리즘, 자율주행 기술 등에 대한 심화 교육을 포함하여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실습 중심의 연구와 프로젝트를 필수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탐구를 장려할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의 응용 능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이 AI 기반 교육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제교육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

AI와 로봇,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실제로 체험하고 배우는 도제교육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능력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제교육은 특히 현장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가치를 가진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업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특정 기술이나 솔루션을 개발함에 있어 수행해야 할 실제 업무들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현장 실습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뿐 아니라, 졸업 후 취업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브릴스는 이러한 교육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믿고 있다. 이 협력은 결국 AI와 로봇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춧돌이 될 것이다.

스마트시티 핵심 인재 양성 지원

브릴스의 산학협력을 통한 AI 인재 양성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스마트시티는 기술 혁신이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징하며, 이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인재가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이번 협력은 스마트시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AI, 로봇 기술 및 자율주행 시스템의 효율적인 결합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도시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현재와 미래의 스마트시티 구축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갖도록 도우며,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결과적으로, 이 과정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질수록 스마트시티의 발전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산학 협력을 통해 로봇과 AI, 자율주행 분야의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함으로써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